☆ 장염 (설사병)

  • 발욕탕법 : 대장염에는 물 온도를 41℃를 유지시켜 30분 동안 담근다.

  • 발욕탕법 : 장염에는 발욕탕은 하지않는다.

    급성 장염
    주된 증상은 복통과 설사이다. 중증인 경우는 39도 이상 고열이 나고, 유아와 노인에게 걸리기 쉬우며 중증이 되기 쉽다.
    복통은 하복부의 불쾌감과 둔통에서 시작되어 점차 통증이 심해지며 발작성 산통으로 변한다. 설사의 변은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색갈은 담황색 또는 녹황색이고 죽처럼 묽거나 물처럼 연한 것이 대량으로 배출된다.
    설사를 하기전에 소화가 되지 않거나 배가 무직하다가 배가 끓으면서 물 같은 대변이 급히 나가는데 이때 설사를 한두 번 하고 멎는 경우가 많다.

    매실 수세미 실고사리 이질풀 무궁화 양귀비 가래나무 계수나무 명아주 복숭아씨(도인) 양귀비 오이풀(지유) 우렁이 은행 황금

    갈근탕
    급성 장염 초기에 오한, 발열, 하복통, 빈번한 설사와 무지근한 배, 빈맥 등이 있는 사람에게 쓴다. 체력이 있는 사람으로 땀이 나지 않고 목, 어깨가 결리는 사람에게 쓰면 효과가 크다.
    오령산
    급성 장염 초기로 목이 몹시 마르고, 두통,발열이 있으며, 물을 많이 마시지만 소변량이 적으며, 물 같은 변이 쏟아질 때 사용한다. 구역질,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에 사용하며, 유아에게도 알맞은 처방이다.
    위령탕
    급성 장염으로 배가 아프고, 입맛이 없으며, 물같은 설사가 심하고, 가스가 차며, 배에서 소리가 나고, 목이 마르지만 소변량이 적은 경우에 쓴다.
    대시호탕
    급성 장염으로 복통, 무지근한 배가 심하고, 명치에서 늑곡 아래에 걸쳐 저항과 압통(흉협고만)과 목마름, 구역질, 구토가 있는 사람에게 슨다.
    계지가작약대황탕
    급성 장염으로 복통과 무지근한 배가 심하며, 1회의 양은 적지만 자꾸 변이 마렵고, 오한 발열이 없는 사람에게 쓴다.
    황금탕
    급성 장염으로 설사가 심하고 설사시에 항문이 타는 듯한 느낌이 들며, 입맛이 쓰고, 두통, 오한, 어느 정도 열이 나는 사람에게 슨다.
    시호계지탕
    급성 장염으로 흉협고만, 복통, 설사, 무지근한 배, 때로는 구역질을 하며, 불면증, 불안감 등 스트레스성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슨다.
    갈근황련황금탕
    유아의 급성 장염으로 설사가 심하고, 고열이나 경련을 동반하는 경우에 사용한다.
    백출산
    유아의 급성 장염으로 여위고, 목말라 하며, 구토,발열이 있고, 물을 쏟아 놓은 것 같은 심한 물똥을 누는 아이에게 사용한다.

    만성장염 : 주 증상은 설사와 변비이지만 때로는 머리 무거움, 어지러움 등이 나타난다.
    장염이 심해지면 소변이 무척 줄고, 심한 허탈 상태에 빠져 의식이 흐릿해진다.
    혈압과 체온이 내려가고 맥이 빨라지며. 얼굴이 창백해 지면서 식은 땀이 흐르고 목이 몹시 마르며, 목소리가 갈라지는 경우에는 속히 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다지 심하지 않을 때는 식사에 유의하여 양생하면 보통 3 ~ 4일에서 10일 정도면 회복된다.

  • 발욕탕법 : 만성염에는 물 온도를 42℃를 유지시켜 20분 동안 담근다. 급성장염 때는 발욕탕은 하지않는다.

    진무탕
    만성 장염으로 쉬 피로해지고, 식후에 바로 또는 아침무렵에 설사가 잦으며, 손발이 차거나 머리가 무거운 경향이 있지만, 목마름이나 구토는 없는 경우에 사용한다.
    육군자탕
    진무탕을 사용할 경우보다 허증도가 더 심하고, 위장이 아주 약해 조금만 많이 먹어도 곡 설사를 하는 사람에게 쓴다.
    위풍탕
    진무탕을 사용할 경우와 비슷하지만 물 같은 변에 피나 점액이 섞여 있거나 변에 거품이 섞여 있고, 배가 무지근한 경향이 있는 사람에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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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하사심탕
    급성 또는 만성 장염으로 발열과 구토가 있고, 설사와 복통은 그다지 심하지 않지만, 명치가 결리고, 복명이 있는 사람에게 쓴다.
    생강사심탕
    급성 또는 만성 장염으로 명치가 결리고,복명이 잇으며, 복통, 설사는 그리 심하지 않지만 트림이 많은 사람에게 사용한다.
    감초사심탕
    급성 또는 만성 장염으로 명치가 결리고, 복명이 있으며, 설사가 잦을 때 쓴다.
    인삼탕
    허약하고 위장이 약한 사람이 찬 음식을 먹거나 배를 차게 했기 때문에 설사를 했지만, 무지근한 배는 아닌 경우에 쓴다. 또 냉증으로 빈혈 기미가 있고, 체력이 없는 사람의 만성 장염으로서 식욕 부진, 구역질, 복통, 설사 등이 있는 사람에게 쓰면 기능이 높아지고 체력이 붙게 된다.
    계지인삼탕
    인삼탕을 사용할 중에 명치 밑이 그득하며 두근거림, 두통, 발열이 있는 사람에게 쓴다.

    유, 소아에게 많은 바이러스 장염 : 바이러스 장염은 면역력이 약한 유 ` 소아에서 많이 발생한다.
    아이가 바이러스 장염에 걸려 설사를 하게되면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 수분이 부족하여 탈수가 되게 된다.
    탈수가 되지 않도록 물을 먹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말을 하는 어린이는 물을 달라고 하지만 말을 못하는 유아 갓난아기는 물을 먹이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설사를 하여 진액이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전해질을 먹이는데 시중에 파는 음료중 전해질이 들어 있는 이온음료를 먹인다. 쥬스는 먹이지 말아야 한다
    염분을 보충해 주기 위해 소금을 탄 물을 먹여야 하는데 염도양은 어른의 입맛에 염기가 있는 느낌이 들정도 이하로 타서 먹여야 한다. 소금간이 느껴질 정도이면 물을 약간 더 탄다. 소금을 많이 넣으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설사를 많이하게되어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소변양과 횟수가 줄어들고, 눈이 파래지며 음푹들어간다.혀를 만져보면 물기가 없고 깔깔하며, 하루종일 잠만자고 늘어진다. 몸에 진액이 부족하면 의식을 잃는 수도 있다.
    갓난아기가 설사를 하면
    우선 먼저 물을 먹이자.



    이질과 0-157 장염

    ▲ 이질·살모넬라·O-157 등의 장염 발생을 막으려면 조리사는 조리 시작 전 매번 손씻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

    여름철에 발생하는 콜레라 등 수인성 전염병과 달리 이질.살모넬라.O-157 등의 장염은 계절이나 기후와 무관하게 발병한다.
    이런 장염은 환자의 대변을 통해 나온 균이 조리사의 손에 묻은 후 오염된 손으로 만든 음식을 먹을 때 발생한다. 따라서 조리사 중 한 명만 병에 걸린 채 음식을 만들어도 집단으로 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

    살모넬라 장염 환자는 선진국에서도 증가 추세며 우리나라도 1990년대 이후 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살모넬라는 인수공통 감염병이므로 닭고기.계란.육류 등의 소비가 증가하면 환자가 덩달아 늘어난다.
    따라서 이들 질환을 막으려면 설사병을 앓는 사람은 조리를 하지 못하도록 규제를 강화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특히 외식산업이나 단체급식을 담당하는 사람은 발병 중에는 물론 병이 나은 후에도 대변을 통해 균이 나오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조리에 참가하도록 해야 한다.
    물론 균이 묻은 경우라도 끓여 먹으면 괜찮다. 김밥이나 도시락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일단 조리된 음식을 또다시 손으로 만지는 과정에서 오염이 되기 때문이다.

    이질이나 O-157의 경우엔 강력한 감염력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균이 몸에 들어와 발병하려면 적어도 10만 개 이상이 침입해야 한다.
    하지만 이질균이나 O-157균은 단 10마리만 몸에 들어와도 발병한다. 따라서 특히 노약자.어린이.지병이 있는 사람은 계절에 상관없이 끓인 음식을 먹는 게 안전하다.

    1998년부터 국내에서 환자가 발생한 O-157 장염은 감염된 소의 내장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원인이다. 역시 충분히 익히면 예방이 되지만 어느 정도 익혔는지가 중요하다.
    O-157은 스테이크 같은 덩어리 고기보다 햄버거 등에 사용하는 다진 고기가 문제 된다. 음식 속까지 섭씨 60도로 조리해야 안심할 수 있다.
    실제 외국에선 햄버거를 먹은 후 환자가 집단 발생한 적이 있다. 현재 전문 햄버거 체인점들은 대부분 고기가 속까지 충분히 익혔는지를 확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일단 장염에 걸리면 열이 나면서 구토.설사를 하기 때문에 탈수가 문제가 된다.따라서 병원에 가기 전 집에서부터 이온음료를 충분히 공급해줘야 한다.

    노약자나 영.유아, 지병이 있는 사람은 장염으로 인해 패혈증 등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의심이 되면 신속히 치료를 해야 안전하다.

    요즘 난방이 잘되면서 식중독 환자도 드물지 않다. 특징적인 증상은 저녁을 잘 먹고 잠자리에 들 무렵 메스껍고 토하면서 복통을 일으키는 것이다. 무심코 식탁.찬장 등 상온에 방치했던 음식을 먹고나서 나타난다.

    냉장고에선 균 증식이 더디지만 일단 실온에 두면 균이 30분마다 2배씩 증식해 실온에서 2시간 후면 16배, 3시간 지나면 64배 증식한다. 겨울이라도 먹다 남은 음식은 즉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안전하다. 식중독은 대개 4시간 후 발병해 8시간 후면 좋아지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장염예방 수칙]

  • 설사하는 사람은 절대 음식 조리를 하지 않는다.
  • 고기를 썬 칼과 도마는 반드시 깨끗이 씻은 후 야채를 써는데 사용한다.
  • 조리하는 사람은 화장실에 다녀올 때마다 매번 손을 씻는다.
  • 햄버거처럼 잡고기 조리 땐 속까지 익혀 먹는다. (고기 속 온도가 섭씨 60도는 넘어야 함)
  •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손으로 만지지 않는다.
  • 도마.행주 등 주방용품은 사용 후 깨끗이 씻고 완전히 말린다.
  • 내장이 포함된 요리는 반드시 끓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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